안녕하세요?
벌써 2013년 4월입니다. 매달 초 이런글을 남기는것도 어떻게보면 하나의 습관으로 남겨 졌네요.. 한달의 시작 즈음에.. 이달의 각오와 목표를 정해 놓는것도 나쁘지 않은 습관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
어느 순간 남쪽에 벛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아마 이번주? 부터는 중부 지방도 봄냄새가 슬슬 찾아 오려나 봅니다.. 아침저녁에는 약간? 쌀쌀하지만 낮에는 이제 완연한 봄냄새가 납니다… 봄이되면 싱숭생숭하건 사람들 모두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
이제 어느덧 하나둘 정리되는게 보면… 지난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빠른 경험과 실패를 맞보면서 어느덧 한발짝 성숙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여전히 블로그 글을 잘쓰려고 해도.. 아직도 습관화가 안된것 같습니다.. 흑.. 대신 크롬 북마크에 기록은 꾸죽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 정리해야할지..)
앞으로 4월달 부터는 개발관련 블로깅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 ^^; 그래도 한번 시도는 해보아야 겠죠? 스스로 잘 정리하고 그게 쌓이면 큰 재산이 된다고 하였던 어느 개발도사님 말씀이 아직도 선하게 기억나네요 … 저도 미약하게 나마 도약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